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(문단 편집) ==== [[Fate/Grand Order/이벤트/「공의 경계/the Garden of Order」|「공의 경계/the Garden of Order」]] ==== ||[[파일:Dantes_Garden_of_Sinner_Shadow.png|width=100%]]|| 이벤트 스토리의 흑막. 다만 등장 이전부터 "나 아군이요"라고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복선을 엄청나게 뿌리고 다니기는 한다. [[솔로몬(Fate 시리즈)|솔로몬]]에게 오가와 맨션을 중심으로 미후네 시를 특이점으로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으나, 원혼들을 받아줄 지옥을 만드는 것에 충실했다. 그들에게 복수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복수의 망령으로 날뛰게 만든 장본인이다. 한편 그러면서 이 특이점은 가만 놔둬도 상관없고 복수의 망령이 된 것은 어디까지나 그들의 의지인데 왜 지금 상황에서 여기에 오냐고 묻자 [[후지마루 리츠카]]가 서번트들을 구하기 위해라는 의지를 밝힌 모습 때문인지 주인공에게 조금 호의를 가지게 된 것 같다. 실제로 자기 정보를 술술 털어놓아 주고 사라졌다. 이때 하는 말을 보면 원념도 없으면서 세계와 사람들을 멸망시키려는 마술왕의 속생각을 모르겠다며, 관심도 없다고 한다. 여기서는 본체가 직접 나온 게 아니라 분신만 나왔다. 말하자면 수면에 비친 달. 허나 [[직사의 마안]]은 그런 것조차도 죽일 수 있었기에 당하고 소멸. 그래도 분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소멸이 나름 오래 걸렸다. [[료기 시키(Fate/Grand Order)|료기 시키]]로부터 이 녀석은 사실 사람 좋아하니까 다음에 만나거나 하는 일이 있으면 믿음직한 동료가 될 거라는 말을 해준다. 사실상 감옥탑 소동의 복선. 그런데 해당 에피소드는 스토리상으로는 4장 [[사계마무도시 런던]] 이전, 즉 '''마술왕이 등장하기 이전의 시점이다.''' 그는 주인공 일행에게 마술왕에 대한 복선까지 뿌리고 간 것. 참고로 감옥탑 이벤트는 [[사계마무도시 런던]]과 [[북미신화대전 이 플루리부스 우눔]]의 사이다. 이 때는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다. 허나 '복수'라는 키워드가 그를 가리켰고, 다음과 같은 대사들이 확신을 더했다. * "절망의 섬, 감옥의 탑, 재보의 성" -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 등장하는 이프 성과 백작이 개조한 몽테크리스토 섬. * "나는 원한에 의해 살아있는 자" - 백작의 복수귀적 일면. * "호랑이여, 호랑이와 같이 울부짖으라. 지금이야말로 사냥감을 탐할 때" - SF판 [[몽테크리스토 백작]]이라 불리는 [[타이거! 타이거!]]에서 따온 것. * "기다려라.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." - 가장 결정적인 대사.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막시밀리앙 모렐과 발랑틴 드 빌포르에게 남긴 편지의 마지막 말이다. * 료우기 시키: "그 검은 녀석, 기본적으로 인간을 정말 좋아하는 거 아냐?" -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인간 찬가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